배우 임시완 프로필 키, 나이, MBTI, 연기 활동

가수로 데뷔하여 연기자로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임시완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임시완

배우 임시완 프로필

배우 임시완(1988년 12월 1일, 36세)은 배우이자 가수로, 육군 제25보병사단에서 복무했습니다.

임시완의 키는 175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소속사는 플럼에이앤씨이고, 그룹 '제국의 아이들'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습니다. 데뷔는 2010년 1월 15일로, '제국의 아이들'의 싱글 1집 "Nativity"로 가수로서 데뷔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MBTI 성격 유형은 ENF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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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외모의 소유자

임시완은 미소년이자 청순미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과거에는 아이돌 팀 내에서 비주얼 담당 멤버로 활동하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임시완 닮았다"라는 말은 그의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사용됩니다.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완라인"으로 불리며 여러 팬들이 모이는 임딩동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임시완은 연예계에서 동안으로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으로, 나이에 비해 계속해서 고등학생이나 20대의 역할을 자주 맡아왔습니다. 그의 연기로 예를 들면, 김수현과 동갑이지만 송재희의 아역 연기를 하거나, 교복을 입고 이준혁의 아역 연기를 하며 고등학생 역을 맡은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2023년 기준), 그는 여전히 젊은 나이대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으며 이명우 감독의 드라마 "소년시대"에서도 고등학생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의 외모는 적당한 키와 마른 몸매, 붉고 도톰한 앵두 같은 입술, 선 고운 얼굴, 이마, 눈 앞머리와 예쁜 눈, 이물감 없는 코, 가늘고 흰 손가락, 목울대, 고요한 언변, 조금 낮고 침착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자세하고 침착한 발음과 신중한 언변은 신뢰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데뷔/가수 활동

제국의 아이들 소속 가수로 데뷔한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 활동에서는 리드 보컬과 비주얼 포지션을 맡았으며, 음악적으로는 주로 더 저음이 허스키한 음색으로, 발라드와 조용한 음악을 선호하며 부르는 것을 즐겼습니다. 특히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나 왁스의 "<황혼의 문턱>"과 같은 곡을 자주 부르며, 도입부나 저음 파트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로서 큰 성공은 이루지 못했지만, 열정과 노력은 뛰어났으며, 데뷔 이전의 활동에서도 열심히 무대를 소화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생" OST와 첫 솔로곡인 "<그래도..그래서..>"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연기자 데뷔 및 활동

2012년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의 오빠인 허염의 어린 시절을 아역으로 연기하여 데뷔했습니다. 이 역할은 하나의 에피소드에 등장했지만 그의 등장은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허염 역할을 연기한 임시완은 미간을 자주 찌푸리며 말하는 버릇이 있었지만, 아름다운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적도의 남자"에서 이장일의 아역 역할을 맡았는데, 이는 악역으로서 연기하는 데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임시완은 역할에 몰입하여 연기하며 자신이 살인자가 된 것 같다고 느꼈으며, 이로 인해 명장면과 레전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연기로 임시완은 여전히 인생 컷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의 눈물 연기와 뒤통수치는 장면은 짤과 GIF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 드라마 해를 품은 달 : 정보

 

2013년

드라마 "스탠바이"에 출연하여, 실제 이름과 똑같은 임시완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류진행과 부자 관계로 연기했으며, 고등학생 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스탠바이"는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작품으로, 시청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이어서 2013년에 모바일 영화 "미생 프리퀄"에서 주인공 장그래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비판을 받았지만 영화가 공개되자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TV 드라마 "미생"에도 캐스팅되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 KBS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폰 메시지로 연애상담을 주고받으면서 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이야기를 다루며, 임시완은 찌질남 역할을 소화해 내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귀여운 찌질이로 평가되며 팬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변호인"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임시완은 대학생 역할로 용공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는 역할을 연기했습니다. 이 역할을 위해 5kg을 찌우고 다시 10kg을 빼는 노력을 했으며, 체중 조절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 중에는 멤버들이 도시락을 먹을 때 혼자 바나나만 먹어야 했던 정성완은 체중 조절을 위해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물고문과 통닭구이 고문 등을 대역이나 CG 도움 없이 직접 연기했습니다. 물고문 장면에서는 곽도원의 다리를 잡기로 말을 맞추었으나 실제 촬영에서는 곽도원과 물고문을 당해야 했습니다. 곽도원이 물고문 관을 맡았으나 임시완이 고문씬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았고, 곽도원이 더 힘들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습니다.

 

또한, 시나리오에는 구타씬이 있었지만 영화에서 삭제되었으며, 제작발표회에서 송강호에게 혼났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변호인" 촬영 후에도 송강호, 곽도원 등 출연 동료들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하며, 동료들은 "미생"의 성공을 축하하고 연기를 칭찬했다고 합니다.

▶ 임시완 출연 드라마 미생 : 정보

 

2014년

임시완은 애니메이션 영화 "리오 2"에서 더빙 연기에 도전하였으며, 더빙 성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관객들은 그의 더빙 연기를 원래 성우인 제시 아이젠버그의 연기와 구분하기 어렵다고 칭찬하며, 이로써 더빙 연기 데뷔는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 후, 2014년 MBC의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이범수와 김재중과 함께 3형제의 막내 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촬영 조건이 어려웠지만 배우들 사이의 분위기는 좋았다고 전해졌으며, 임시완은 뾰루지가 나타날 정도로 피로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MBC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미생"이라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에서 주인공 장그래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청년들의 직장 생활을 다루며, 임시완은 아무런 경험 없이 직장 생활에 처음 던져진 사회초년생을 연기하였습니다. 미생은 대박의 조짐을 보이며 시청률 3% 달성 공약을 초회에 넘겨버린 작품으로, 장그래라는 캐릭터는 대표적인 아픈 청춘의 대명사로 남았습니다. 임시완은 이 드라마로 한 해 사이에 변호인과 미생을 통해 1980년대와 2014년의 청춘을 연기하는 배우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2016~2017년

"오빠생각" (2016): 이 작품에서 임시완은 군인 한상렬 소위 역을 맡아 전쟁으로 가족과 동료를 잃은 소위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합창단을 만드는 내용을 연기했습니다. 임시완은 피아노 연주와 격투기 연습을 통해 이 역할에 대비했고, 피아노로 쇼팽의 '녹턴 4번'을 연주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을 졸이는 장면에서 현장에서 기절하기도 했습니다.

 

"원라인" (2017): 임시완은 이민재 역으로 출연하였고, 이 작품은 그의 연기 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능글미 넘치는 냉철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연기 변신에 성공적으로 도전했습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2017): 이 작품은 임시완이 바라던 느와르 장르 영화로,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어 칸 영화제에 참석했고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임시완은 액션 씬과 구타를 당하는 씬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직접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왕은 사랑한다" (2017): 임시완은 왕원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이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뱀 같은 지혜와 파격적인 기질을 지닌 왕원 캐릭터를 탁월하게 연기해냄으로써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임시완은 현역 입대로 인해 첫방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9년~2020년

2019년에 군 전역 후, 임시완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주인공인 작가지망생 윤종우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10부작이라서 큰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작품 자체에 호감이 생겨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윤종우 주변에서 벌어지는 지옥과 같은 사건들을 다루면서 강렬한 호불호를 일으켰으나, 후반부에서 더욱 강렬한 재미와 메시지를 전달하여 결말을 잘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배우들의 연기도 흠잡을 데 없이 좋았습니다. 임시완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드라마 "런 온"에서 순수하면서 따뜻한 마음과 정의감을 지닌 캐릭터인 기선겸을 연기하였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임시완은 악역과 선역을 동시에 연기하여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2022~2023년

2022년에는 드라마 "트레이서"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임시완은 국세청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을 연기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웨이브 드라마 시청량 1위를 기록하였고, 시즌 2도 역시 매우 성공적으로 방영되었습니다.

 

2022년에 영화 "비상선언"에서 본인의 이미지와는 다른 사이코패스 빌런 류진석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빌런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도서관 사서 안대범 역을 연기하였으며, 2023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빌런 역을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

 

임시완 관련 사이트 정보

배우 임시완 관련 인스타그램, 소속사, 팬카페 사이트 정보입니다.

1. 임시완 인스타그램 : 링크

2. 임시완 소속사 : 플럼에이엔씨 홈페이지

3. 임시완 공식 팬카페 : 링크

 

마치며

배우 임시완은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연기력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그의 뛰어난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연기 활동을 기대합니다. 계속해서 흥미로운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